안녕하세요.
고려 왕실의 숨겨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인 의적단과 해적들이 시원한 액션을 선사하는 사극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극장가를 찾아왔습니다. 영화 개봉과 함께 롯데시네마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등장하는 8명의 인물 캐릭터와 관련된 굿즈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어떤 굿즈가 출시되었는지 지금 함께 알아볼까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NFT 굿즈
롯데시네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등장하는 캐릭터 8명 관련 NFT(Non-Fungible Token) 굿즈를 지난 24일 공개했습니다. NFT 기술을 활용한 굿즈를 통해 영화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소유권을 갖는 디지털 영상 굿즈를 관객에게 제공합니다. 특히, 영화 속 8명의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여 특별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NFT라는 기술을 통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캐릭터들과 함께 해적선에 올라 바다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현재 가장 트렌디한 기술을 기반으로 즐거운 영화 감상과 나만의 특별한 굿즈 소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NFT 굿즈는 롯데시네마에서 ‘해적: 도깨비 깃발’을 사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1만 개의 NFT 시크릿 코드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시크릿 코드를 부여받은 고객들은 위치크래프트가 서비스 중인 W.CRAFT 웹페이지에 접속해 NFT 굿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NFT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 업 위치크래프트와의 협업으로 업계 최초 ‘매트릭스: 리저렉션’ NFT 굿즈를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던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NFT 굿즈를 론칭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롯데시네마 ‘방역패스’ 해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표가 호전되면서 롯데시네마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모두 한 방향을 보고 앉기 때문에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로 분류되어 지난 18일부터 롯데시네마 전국의 상영관이 방역패스를 해제했습니다. 또한, 사적 모임 인원이 4인에서 6인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방역패스는 해제되었지만 롯데시네마는 안전한 영화관 조성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전자 명부, 좌석 띄어 앉기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기존과 동일하게 상영관 내 음료를 제외한 취식은 제한됩니다. 또한, 상시 방역체제를 더욱 강화해 시간대별 소독은 물론 영화 상영 후 더욱 꼼꼼한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봉하는 사극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메인 예고편]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