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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겨울 축제를 앞두고, ‘제 2의 이상호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유망주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롯데건설은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겨울 축제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내 유소년 유망주 선수들을 위해 ‘롯데캐슬배 제74회 전국종별스노보드선수권대회’를 열었습니다. 외에도 롯데는 동계 스포츠 유망주 발굴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롯데의 동계 스포츠 후원 이야기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두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

 

스키에 남다른 애정 신동빈 회장, 대한스키협회 총 150억 원 지원

롯데는 대한스키협회 회장사가 된 이후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메달 획득 선수뿐 아니라 4~6위 선수까지도 확대해 포상금을 지급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1~6위를 차지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지원 활동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스키 사랑에서 비롯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학창 시절 스키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프로급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스키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4부터 2018년까지 신동빈 회장은 대한스키협회장을 역임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 합동 훈련, 전지훈련, 국제 대회 참가, 장비 지원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는데 힘써왔습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대한스키협회 취임 후 한국 스키 발전을 위해 약속한 100억 원을 넘어 현재까지 총 150억 원 이상을 지원해 왔으며, 일본 아라이리조트를 국가대표 전지훈련지로 내주는 등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재정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설상 종목 강국과 MOU 체결 등 전폭적 지원

한편 롯데는 대한민국 스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설상 종목 강국인 미국, 캐나다, 핀란드 스키협회 등과 MOU를 체결해 기술 및 정보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유망주 육성을 위해 올림픽 외에도 유스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주니어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 대회에도 인센티브를 제시했습니다.

롯데와 대한스키협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인지 한국 스키는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 금메달 획득,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과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이상호 선수가 설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둬 평창올림픽 최대 보상금인 2억 원, 코치진에도 별도로 2억 원을 지급했으며, 2019년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대한스키협회가 ‘이상호 슬로프’를 개설하는데도 지원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처럼 롯데 그룹은 동계 스포츠에 대한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제2회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회장사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롯데는 대한스키협회 회장사로 후원기업 공적 기간, 재정 기여도, 종목 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종목 저변 확대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스키협회 유튜브 영상 ‘AMAZING RACE’ 썸네일 이미지]

대한민국 스키, 스노보드 대표 선수들을 응원 댓글 이벤트

롯데에서는 7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스키, 스노보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 스키, 스노보드 선수들의 숨은 이야기 ‘AMAZING RACE’ 영상을 보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롯데 공식 페이스북 채널’ 이벤트 게시물에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40분께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롯데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해 주세요.

[롯데 X 대한민국 스키, 스노보드 대표단 응원 이벤트 바로 가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롯데의 후원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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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