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일 롯데그룹의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New Today, Better Tomorrow)’ 디지털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편견을 넘어 모두의 내일을 이롭게!’ 롯데가 전하는 공감의 하모니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오내새이(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디지털 광고 공개
이번 롯데그룹 디지털 광고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얻었던 기존 CM송과 함께 그룹 슬로건 ‘오내새이’를 새롭게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일반 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시청각 요소로 제작되는 광고에서 그룹 슬로건을 ‘수어 안무’로 풀어낸 것인데요. 소년 24에 참가한 김홍인 댄서 (청각장애), 2022 도교 패럴림픽 국가대표 유병훈 육상선수 (지체장애), 2018 평창 패럴림픽 개/폐막식 공연에 참가한 김용우 무용가 (지체장애), 고아라 발레리나 (청각장애)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장애인 15명이 등장해 롯데의 슬로건을 함께 즐기며 장애인, 비장애인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베리어 프리’를 선보였습니다.
오내새이 광고 초반 20초 동안은 소리 없이 무대를 준비하는 모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청각장애에 대한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후 CM송이 시작되면서 장애인 아티스트들과 선수들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포용하고자 하는 롯데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롯데의 ‘다양성 존중’
이번 디지털 광고는 롯데가 강조해 온 ‘다양성 존중’과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를 결합하여 고객 대상 공감 캠페인으로 확장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롯데는 지난 2013년 신동빈 회장의 의지에 따라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여성 인재 및 장애인 채용 확대, 외국인 임직원 육성 등 제도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도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슈퍼블루마라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 롯데 다양성 포럼’에서는 모든 콘텐츠에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등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는 MZ 세대의 공감을 얻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성의 가치를 표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