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22/03/24

롯데백화점 『아트』도 오픈 런! 보고 즐기고, 사고 나누는 ‘리조이스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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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백화점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리조이스’를 타이틀로 대규모 특별 테마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조이스’는 롯데쇼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성의 자존감,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인데요. 작년 세계 여성의 날에는 리조이스 캠페인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올해의 리조이스는 ‘아트’와 손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리조이스 전시 작품 판매 수익금의 1%는 롯데쇼핑의 ‘리조이스 캠페인’과 ‘해당 작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착한 기업의 상품을 선호하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인 ‘미닝아웃’과도 맥을 함께해 더욱 특별한 리조이스전, 그 특별한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동탄점과 본점 전경]

이번 전시는 ‘미술과 여성, 그 빛나는 이름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소주제’를 가지고본점, 잠실점, 동탄점, 인천터미널점, 광주점의 롯데갤러리 5곳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리조이스’가 테마인 만큼 총 40여명의 여성작가가 참여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각각의 전시는 여성의 꿈, 지성, 감성, 감각, 즐거움, 도전, 인내, 행복 등 ‘리조이스’에 대한 8가지 해석을 보여줍니다. 여성을 테마로 하는 전시인 만큼 그 방식이 일차원적이거나 진부하지 않도록 전시별 주제를 다각적으로 기획했습니다.

[신모래, 로망스, 59.4×84.1cm, 피그먼트 프린트, 2018]

동탄점 전시 – <Be You!>

‘리조이스전’의 시작을 알리는 동탄점 갤러리의 전시 <Be You!>는 ‘가장 젊고, 역동적’인 컨셉으로 ‘당당한 여성과 자존감’ 이라는 메시지 아래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워너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라이브 페인팅으로 유명한 패션계 인사이더 수와 작가, 일상의 경험을 핑크톤 색감에 담아내는 신모래 작가, 90년대 인기 있었던 스타들을 재해석한 이슬로 작가, 오일 페인팅을 통한 꽃 작품으로 유명한 정재인 작가, 위트와 동화적 감성의 조각으로 작품활동 중인 갑빠오 작가 등 SNS에서유명하고 재능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 공간을 파스텔 톤으로 꾸며 ‘MZ 신진 컬렉터’ 들에게도 새로운 ‘SNS성지’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박정혜, Postman,162.2×130.3cm, Acrylic on linen(on wood panel), 2018]

잠실점 전시 – <추상의 표정>

잠실점 전시는 <추상의 표정>이라는 타이틀로 잠실점 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실점 전시는 안정숙, 제여란, 윤종주, 박정혜, 홍승혜 작가가 참여해 ‘컬렉션’ 가치가 높은 전시로 꾸몄는데요. 이들의 작품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이 많아 홈 인테리어용뿐만 아니라 소장용이나 투자용으로도 가치도 높다고 하네요!

[정희승, Orb, 242x180cm, digital C type print, 2020]

본점 전시 – <Still Life>, <Riding Names>, <Bulletproof!>

본점의 아트월을 통해 열리는 3가지 전시는 ‘프리미엄’을 강조했습니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사색의 작가로 유명한 정희승 작가의 <Still Life>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본관에서는 떠오르고 있는 국내 라이징 아티스트들의 전시인 <Rising Names>(김찬송, 유재연, 장수지, 정지윤, 정희기)와 명성이 높은 프랑스 작가 니키드 생 팔의 <Bulletproof!>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점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해외에도 잘 알려진 작가의 유명 작품 판화와 함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참신한 시선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조화를 이뤘다고 하네요!

[윤진초, He Bear, 새틴에 인쇄, õ, 폴리에스테르 충전재, 220x125cm, 2020]

인천 터미널점 전시 – <푸릇푸릇, 반짝반짝, 보송보송>

인천 터미널점의 전시 <푸릇푸릇, 반짝반짝, 보송보송>의 특징은 ‘즐거움’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동물, 경험에서 비롯되는 소중함을 담은 전시로 박형진, 윤진초, 그레이트마이너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버스 터미널과 인접해 있는 특성을 감안하여 가족단위 고객뿐만 아니라 여행객 등도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습니다.

[한정혜_Temptation시리즈_56x56cm_린넨에 자수_2021]

광주점 전시 – <자수일상>

이 밖에도 광주점에서는 <자수일상>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향정, 한정혜, 신승혜 등 여성 작가 13명이 참여해 일상속의 아름다움을 자수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롯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의 다채롭고 입체적인 삶, 그리고 앞으로 더욱 빛날 모든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리조이스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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