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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수동에 힙한 초콜릿 카페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롯데제과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가나초콜릿하우스’입니다. 가나초콜릿하우스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로,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욱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가나초콜릿하우스’ 내부]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 ‘디저트 페어링 바’

‘디저트 페어링 바’는 매주 목요일 13시, 네이버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디저트 파티셰와 전문가 협업으로 개발되어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요! 초콜릿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테린느, 베린느, 에끌레어 같은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메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콜릿 ‘DIY 클래스’

페어링 바와 마찬가지로 매주 목요일 13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운영되는 ‘DIY 클래스’도 있습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데요. 달콤한 가나 초콜릿에 말린 과일, 견과류 등 다양한 토핑을 기호에 맞게 한가득 올릴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초콜릿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

[‘가나초콜릿하우스’ 내부2]

워크인 고객도 이용 가능한 퍼블릭존과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

퍼블릭 존은 예약을 하지 않은 일반 고객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 존에 방문한다면 전문 셰프, 디저트 브랜드와 콜라보한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를 꼭 맛보세요! 최현석 셰프의 몽블랑, 김태홍 셰프의 휘낭시에, 웻도넛과 함께한 가나초콜릿 도넛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호주 유명 커피 브랜드인 놈코어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여러 포토 존과 한정 가나 브랜드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 존,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 존 등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975년에 출시된 가나 초콜릿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오픈한 가나초콜릿하우스! 가나초콜릿하우스를 시작으로 롯데제과에서는 매년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은 ‘디저트’로서의 가나 초콜릿과 달콤하게 보내보세요!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