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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013년부터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장애인 채용 확대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캠페인과 따뜻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였는데요. 롯데가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 행사에 우수사로 참석한 롯데]
롯데,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 행사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석
롯데는 지난 21일 장애인 고용증진 및 ESG 경영 실천 공동 협약∙선언식 행사에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였습니다.
현재 대기업 33곳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는 곳은 롯데그룹을 비롯해 4곳으로, 롯데그룹은 2019년부터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마련해 꾸준히 이행 중인데요. 특히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률이 8.95%에 달하며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었습니다.
[롯데시네마, 장애인의 날 맞이 문화 나눔 행사 진행]
롯데시네마, 장애인의 날 맞이 문화 나눔 진행
롯데시네마는 지난 18일 롯데시네마 노원에서 서울 강북노원연대 7개 기관의 발달장애인과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피메모리즈’라는 롯데시네마의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롯데컬처웍스는 2017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모두의 해피엔딩(Happy Ending)을 위해 이웃과 지속적으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회 공헌 브랜드 ‘해피앤딩(Happy Anding)’을 통해 영화관을 활용한 문화 나눔 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 교육 기부 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자사 제품을 기부한 롯데제과]
롯데제과, ‘장애인의 날’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 전개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과 에어베이크드 등 대표 인기과자 약 1120박스를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했는데요. 기부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의 IT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자일리톨, 말랑카우 등 자사 제품 약 1,700 박스를 전달하였습니다.
[롯데의 ‘블루로드 캠페인’]
롯데마트,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진행
롯데마트는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블루로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인데요. 롯데마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롭스 플러스 8개점에서 장애인의 재활을 상징하는 파란 마스크를 착용하며 장애인의 날을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롯데는 제도적 측면뿐만 아니라 세대∙성별∙장애∙인종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조직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앞서는 행보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