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롯데에서는 이전부터 지속적인 친환경 상품 개발과 사회 공헌 등 시장을 선도하는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에서 친환경 경영에 어떻게 앞장서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롯데푸드가 찾아간 도란유치원 아이들]
빨대 없애주세요! 지구의 날에 아이들 요구 화답한 롯데푸드
지난 22일 세종시에 위치한 도란 유치원의 아이들을 만나 빨대 없는 팩우유 출시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푸드는 빨대를 제거한 제품 생산의 가능성과 판매경로 등 치열한 내부 논의를 진행한 결과 빨대 없는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190ml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는 도란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이 빨대 없는 팩우유를 만들어 달라는 편지와 수거한 미사용 빨대를 보낸 것에 화답한 것이라고 하네요!
[롯데마트 태양광 발전설비]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친환경 기업 ‘그린스타’ 인증 획득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인데요. 롯데마트는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친환경 크라프트 포장재로 교체하고, 무라벨 생수와 무라벨 탄산수 상품 운영을 통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계속해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콘셉트의 식탁 김 상품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하는데요.지난 21년 플라스틱 트레이와 제습제를 없앤 김이 1년 간 약 10만여개 이상 판매된 가운데, 김의 묶음 포장재를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로 만든 김을 선보인 것입니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 ESG팀을 신설해 친환경 상품 개발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사회 공헌 등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여행 어메니티 ‘온리원 얼스키트’]
롯데월드, 친환경 기업들과 협업한 에코 캠페인 진행
롯데월드는 지난 19일(화)부터 5월 16일(월)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친환경 여행 어메니티 ‘온리원 얼스키트(Only One Earth-kit)’ 펀딩을 진행합니다!
이번 펀딩은 친환경, 비건 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와디즈의 ‘그린메이커’ 캠페인의 일환으로,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더 굿 바이브 로티(The Good Vibe LOTTY)’ 캐릭터 IP를 활용, 친환경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랩(브랜드 이든(Idden))’과 제로플라스틱 여행 어메니티를 제작해 판매하였습니다.
이번 펀딩은 여행 산업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 판매 상품 1개당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 조성을 위한 나무 한 그루가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롯데월드는 ‘그린월드’를 키워드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 자원 선순환을 통해 녹색 가치를 창출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X환경재단 친환경 동전모금 전달식]
세븐일레븐, 지구의 날 맞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지구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모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친환경 동전 모금 활동은 2018년 친환경 편의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린세븐’ 캠페인 선포와 함께 시작된 세븐일레븐의 대표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4년이 지난 현재 누적 모금액은 3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모금액은 환경재단을 통해 친환경 생활 저변 확대와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페트병과 캔을 자동수거하는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의 운영 및 관리, 확대를 위한 투자 등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자원 선순환 구조의 일환으로서 롯데의 친환경 경영 사례를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롯데는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을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