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오는 가정의 달, 어떻게 보내실지 계획은 세우셨나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는 지난 22일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빅토리아 티렉스’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6,600백만년 전 실존했던 티렉스, ‘빅토리아’의 삶을 함께 만나볼까요?
[길이 12m, 높이 3.5m의 ‘빅토리아 티렉스’ 화석]
초대형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 화석과 다양한 콘텐츠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약 200여개의 화석으로 만들어진 길이 12m, 높이 3.5m의 ‘빅토리아 티렉스’ 화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공룡 전시와는 다르게 모형이 아닌 실제 화석을 사용했고, 보존 상태도 아주 뛰어난데요. 전시장을 ‘빅토리아 티렉스’가 살았던 정글의 모습으로 꾸며 놓은 덕에 보다 생동감 있게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3D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요소 등을 결합해 눈 앞에서 공룡을 관찰하는 듯한 미디어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직접 공룡의 피부를 만져보고 공룡이 살았던 정글의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체험 존도 운영 중입니다. 티렉스 ‘빅토리아’가 맡았던 물, 숲 속, 먹이 냄새를 사람의 코와 비교하며 생생하게 맡아볼 수 있어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 ‘빅토리아 티렉스’ 현장]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이벤트
‘빅토리아 티렉스’에는 풍부한 볼 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모래사장에서 공룡의 뼈를 찾아보는 ‘화석 발굴하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과학적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5월 31일(화)까지는 전시장 곳곳에 숨겨둔 ‘공룡 알’을 찾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공룡 알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이외에도 종이접기, 드로잉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굿즈 스토어’에서는 공룡이 새겨진 머그컵과 티셔츠, 공룡 퍼즐, 공룡 옷 등 다양한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체험을 강조한 이색 콘텐츠를 도입하면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며 인증샷 명소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즐겁고 색다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