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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해 ESG경영 선포식을 가진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전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롯데의 ESG경영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롯데백화점 ‘RE:EARTH’ 메인포스터]
다시 지구를 새롭게! 롯데백화점의 ‘RE:EARTH’ 캠페인
롯데백화점에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캠페인을 재정비하여 ‘RE:EARTH(리얼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RE:JOICE(리조이스)’ 캠페인을 리포지셔닝하여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에 론칭한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ESG 활동에 앞장 서 왔습니다. ‘리조이스’는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시작하여 총 4개의 심리 상담 제공 전문 시설을 운영하고 2,000여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는데요.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IGDS(국제백화점협회)’가 주관하는 2022 World’s Best Sustainability/CSR 10대 캠페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2004년에는 ‘환경 가치 경영’을 선포하고, 유통업계 최초로 ‘Green LOTTE’를 론칭하며 모바일 영수증 발급 활성화, 어린이 환경 미술 대회 개최 등 친환경 활동을 선도해왔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롯데쇼핑이 발표한 통합 ESG 캠페인 브랜드 ‘RE:EARTH’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 브랜드로 론칭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고객 참여형 기부 챌린지,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환경’ 테마의 대학생 서포터즈 ‘샤롯데 드리머즈’ 모집, 전점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친환경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접 해양 쓰레기 이슈 지역을 찾아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비치코밍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롯데GRS 친환경 유니폼]
롯데의 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
롯데GRS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ESG경영을 실천을 위한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습니다. 롯데GRS의 친환경 유니폼은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에 동참해 버려지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는데요. 유니폼은 롯데리아(약 650점), 크리스피크림도넛(약 70점)의 티셔츠와 엔제리너스(약 80점) 바리스타 에이프런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친환경 유니폼을 확대해 매장 내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1인당 2장씩지급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 보호를 위해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미 작년 하절기 근무복을 시작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롯데푸드 친환경 배송차량]
아이스크림도 친환경 배송, 롯데푸드의 전기 배송차량
롯데푸드는 전국 영업장의 판매용 배송차량을 2025년까지 100%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총 도입 규모는 159대로, 올해 먼저 영업 반경이 상대적으로 짧은 수도권에 20대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전체 영업사원에 업무용 전기차를 지급한데 이어, 올해 배송용 차량까지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2천 5백톤가량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롯데는 전사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실천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