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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아트슈머(Art-Consumer)’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소비 행위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문화적 만족감을 얻으려는 소비자를 의미하는데요. 롯데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아트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롯데의 아트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일러팝, 아트&토이 페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일러팝, 아트&토이 페어’ 개최!

롯데백화점에서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는 13일까지 ‘일러팝, 아트&토이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30여 팀의 작가들의 작품 및 굿즈들을 전시 및 판매하는데요. SNS에서 MZ세대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민’, ‘율리’, ‘신기루’ 등 인플루언서 작가들이 전시하는 첫번째 페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기 작가들의 한정판을 최초 공개하며 사인회, 티셔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롯데갤러리 잠실점 전시 작품]

롯데갤러리, 일상의 예술을 담은 ‘공예 전시’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렸던 ‘롯데아트페어 부산’에서 메인 테마로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던 ‘공예’ 전시가 다시 돌아옵니다. 잠실 롯데갤러리는 ‘낯설게 하기’를 주제로 신경균 작가의 다완을 비롯해 강석근, 김동완, 허유정 등 작가 15명의 공예 작품을 250여점 선보이고, 갤러리 중앙에서는 신경균 작가의 다완을 활용해 차를 마시는 체험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동탄점 갤러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작가의 첫 개인전을 열어 평면 작품과 가구(조각) 등 30여점을 소개하고, 본점 에비뉴엘 갤러리에서는 ‘아름다운 사물들’을 주제로 방짜유기 장인 이지호의 작품 등을 전시합니다.

[셰퍼드 페어리 아티스트 토크 포스터]

롯데시네마, “세퍼드 페어리”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오는 30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예술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와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됩니다.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 후에는 관객과 상호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참여 관객 중 50명을 선발해 아티스트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었습니다.

[시그니엘 서울 전경]

시그니엘 서울, ‘셰퍼드 페어리 프라이빗 도슨트’ 패키지 출시!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셰퍼드 페어리 프라이빗 도슨트’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롯데뮤지엄에서 셰퍼드 페어리가 직접 메인 작품을 설명해주는 프라이빗 도슨트(2인) 혜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패키지 고객만을 대상으로 29일과 30일 19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한 타임당 선착순 20 객실 한정 인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 설명이 끝난 후에는 개별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집니다.

한편 평화, 정의, 환경과 같은 철학적 메시지를 아우르는 작업으로 예술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셰퍼드 페어리의 최대 규모 기획전시 《EYES OPEN – MIDNS OPEN》가 오는 29일부터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됩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롯데와 함께 예술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