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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 ‘써머레스트(SUMMEREST) 2022’를 진행합니다. 도심 속 캠핑 콘셉트의 행사 ‘써머레스트’는 지난 2019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롯데월드타워 대표 여름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고객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타워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랜턴(타워 최상층부) 비박존’, ‘비멍존’, ‘써머레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다 같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지난 ‘써머레스트 2020’에 참가한 랜턴 비박 참가자들]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에서 펼쳐지는 이색 경험, 랜턴 비박존
가장 먼저 랜턴 비박존에서는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랜턴으로 떠나는 월드타워항공’을 테마로 해 실제로 항공기를 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탑승권 형태의 티켓을 제공하고 랜턴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승무원 복장의 진행 요원이 동승하는데요. 해먹, 은하수 조명 등이 설치된 ‘퍼스트 클래스’ 공간에서 취침할 한 팀을 뽑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밤에는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고,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관측하는 ‘별자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아침 일출을 감상하고 내려와 요가 클래스 ‘써머레스테(써머레스트+나마스테)’를 체험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은 없겠죠?
[‘써머레스트 2022’가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전경]
비 내리는 영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비멍존
월드파크 곳곳에는 서핑보드, 해먹,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캠핑 타프 등을 설치해 해변가 느낌을 더했습니다. 특히, 비멍존에서는 비 오는 숲 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타워 앞 미디어큐브에 송출되는 비 내리는 영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써머레스트 2019’에서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들]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써머레스트존
써머레스트존에서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문화 바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잔디밭 위 여유로운 피크닉을 위한 돗자리와 라탄 소재 바구니도 대여가능한데요.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월드몰 내 F&B 매장에 라탄 바구니를 가져가면 할인가에 음식을 포장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롯데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올 ‘써머레스트 2022’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