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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참가하는 중소기업 수만 200개사에 이르는 대규모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지난 6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 유통 6개사의 협력 중소기업 100개사와 미거래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가 선정되었습니다. 롯데는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국내외 TV홈쇼핑 및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 롯데 유통 계열사 바이어 초청 1:1 국내 입점 상담회 등 실질적으로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데요. 오늘은 롯데가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 경영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상생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롯데]
롯데의 6개 계열사가 참여한 그룹 차원의 첫 대규모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상생 활동
롯데가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의 6개 계열사(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는 함께 힘을 모아 오는 9월 독일과 미국 양국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를 개최하는데요. 이는 롯데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들과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후 진행되는 첫번째 그룹 차원 상생 활동입니다.
[IFA 2022 글로벌 마켓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통합 전시 부스 조감도]
독일, 미국서 상품판촉전∙수출상담회 열고 K-브랜드 홍보
롯데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2022’에 최초로 참가합니다. IF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 박람회로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와 더불어 세계 3대 가전 박람회로 불리는 전세계 25만 명이 참관하는 유럽 최대 규모 행사인데요. 롯데는 9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IFA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에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하는 통합 전시 부스를 꾸리고 상품판촉전을 진행하며 다국적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IFA 내 통합 전시 부스는 쇼룸 형태로 거실(Living Room), 주방(Kitchen), 서재(Study Room), 옷방(Dress Room), 화장대(Powder Room), 화장실(Bathroom), 야외(Outdoor) 등 7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참가 기업들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전시되는데요. 총 56석 규모의 수출 상담장은 다국적 바이어들과 참가 중소기업들간 현장 상담을 돕는다고 합니다.
9월 20일부터 21일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총 15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두번째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가 열립니다. 맨해튼 남동부에 위치한 ‘피어17(Pier17)’에서 진행되며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K-브랜드 홍보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하고,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설치돼 큰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 벨리곰’을 현장에 설치하는 등 브랜드 엑스포와 K-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롯데오픈 현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롯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병행하는 롯데
롯데는 독일과 미국에서 진행되는 두 번의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기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과 박람회 유치 필요성을 담은 브로셔를 활용한 유치 지원 활동도 병행합니다. 롯데는 ‘롯데그룹 유치 지원 TFT’를 구성해 박람회 유치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롯데 신동빈 회장은 지난 6월에 열린 롯데오픈 현장을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기도 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을 지속 지원하고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