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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32일 동안 올해 전 세계 최초의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를 진행합니다! 8년 만에 석촌호수를 다시 찾은 ‘러버덕 프로젝트’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31일간 진행해 약 50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는데요. 오늘은 가을을 맞아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 공식 포스터]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

2007년 프랑스 생 라자르에 처음 등장한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6년간 전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버덕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즐거움을 세계에 퍼트리다(Spreading joy around the world)”로 전 세계에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힐링과 기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러버덕 친구들(왼쪽부터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세계 최초로 러버덕 친구들이 등장하는 스탬프랠리 포토존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석촌호수 동호에는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전시되는데요. 이 밖에도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와 스탬프랠리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러버덕 친구들이 등장하는 스탬프랠리 포토존 이벤트는 다가올 핼러윈 시즌에 맞춰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의 포토존 9개소가 운영되어 새로운 러버덕을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단지 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권 컨셉의 스탬프북을 지급해 롯데월드타워‧몰 내부 9개소를 찾아 다니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오리지널 토이 인형(7~9개 달성), 러버덕 마그넷(5~6개 달성), 러버덕 스티커(3~4개 달성) 등의 경품이 선착순으로 차등 지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보세요!

[롯데월드타워 전경]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중심인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는 2014년 롯데월드몰 오픈 이래 ‘러버덕’, ‘1600판다+’, ‘슈퍼문’, ‘스위트 스완’,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 ‘루나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느끼고, 보다 쉽게 공공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일조하며 송파구 잠실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낭만이 가득한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에서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