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롯데는 지역사회,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전사업영역에서 친환경 요소를 접목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역 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롯데의 친환경 경영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롯데마트 송파점에 오픈한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 전경]
폐자전거가 대형마트에? 롯데마트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마트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서울시, 라이트브라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송파점 1층에 ‘라이트브라더스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재생자전거란 길거리에 방치되고 버려진 자전거를 서울시 내 자활센터에서 수거, 수리, 재생하여 상품화한 것인데요. 재생자전거는 그동안 라이트브라더스 온라인 매장과 10개 자치구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어 왔습니다.
[롯데마트 송파점에 오픈한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 현장을 살펴보는 롯데마트 임직원들]
재생자전거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탄소배출 저감
재생자전거 사업은 판매 수익을 통해 지역 자활센터의 소득원 마련과 고용 창출에 도움을 주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는데요. 이번 롯데마트 송파점에 열리는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재생자전거의 판로가 확대되고 소비자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마트는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하는데요! 한달 간 임직원의 자전거 주행기록을 집계하여 주행거리 합산 순위별로 상품을 주는 챌린지 행사라고 합니다.
[타포린백 도입으로 비닐폐기물 80% 감축하는 롯데면세점]
타포린백 도입으로 비닐폐기물 80% 이상 감축하는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지난 14일부터 면세품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공기주입식 에어캡(일명 ‘뽁뽁이’) 등 일회용 비닐을 재사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교체합니다.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되는 타포린은 환경호르몬이 없는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바구니, 자동차 커버 등으로 주로 쓰이고 있는데요. 롯데면세점은 상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5가지 종류의 포장재를 제작했고, 내부에 완충재를 부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타포린백 대체도입을 통해 연간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타포린백 포장재 도입 이외에도 ‘Duty 4 Earth’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경영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경영을 실행하고 있는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의 탄소 배출권 확보를 위한 노력
롯데면세점은 화석연료 낭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권 확보를 위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제2통합물류센터에 연간 발전량 526MWh(메가와트시), 1500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착공에 나섰다고 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1월부터 제1통합물류센터 옥외 태양광 설비를 가동해 친환경 전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요. 추가 태양광 설비가 완공되면 제1,2통합물류센터에서 연간 총 875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세품을 운반하는 보세운송 전기차량 도입으로 연간 27톤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13kg 감소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전 사업영역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롯데의 지속성 있는 ESG 경영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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