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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썬큰광장에서 미혼 한부모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장기 유지 판로 개척을 위한 오프라인 플리마켓이 3년 만에 다시 열렸는데요. 롯데GRS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한 ‘MOM’s FESTA’ 플리마켓’, 그 자세한 현장 함께 알아볼까요?

[롯데몰 김포공항점 썬큰광장에서 열린 ‘MOM’s FESTA 플리마켓’ 전경]

한부모의 지속적인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MOM’s FESTA 플리마켓’

2018년 처음 시작한 ‘MOM’s FESTA 플리마켓’은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개최한 오프라인 플리마켓으로 지난 8월, 한부모 셀러들을 위해 창업교육을 사전 실시하여 브랜드 설정 및 홍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비해왔습니다.

[한부모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플리마켓 현장]

한부모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수제품 판매  

한부모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향수, 수제간식, 과일청, 생활잡화 등의 수제품을 판매하며 자립 지원과 장기적으로도 유지할 수 있는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플리마켓은 홀트아동복지회 주최 및 롯데지주ㆍ롯데GRSㆍ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이 후원해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더해, 롯데GRS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플리마켓을 함께 운영했으며, 엔제리너스(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친환경 앞치마를 착용해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PET병 20개로 만든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

PET병 20개로 만든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

여러번 재활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차세대 화학적(C-rpet) 기술을 적용한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는 PET병 20개를 모아 1벌의 앞치마로 제작되었으며, 활동 시 편의성을 고려해 ‘발수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올해 10월에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을 통한 판매 수익금은 한부모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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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