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쌀쌀해지면서 부쩍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쾌청한 날씨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해진 가을을 맞아 롯데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즐길거리를 마련했습니다. 롯데가 준비한 즐길거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 보러 가시죠!
[멜팅포인트 전시 포스터]
롯데백화점, <멜팅포인트> 전시 진행!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손잡고 전시 및 팝업 행사를 진행합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를 집에서 주문해 먹는 이른바 ‘홈 디저트족’들이 늘면서, 덩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는데요. 이에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하겐다즈’와 협업해 지난 14일부터 아이스크림을 테마로 해 잠실 에비뉴엘과 롯데월드몰에서 각각 아트 전시와 체험형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애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전시인 <MELTING POINT展>은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데요. ‘멜팅포인트(Melting Point)’는 고체가 액체로 바뀌는 ‘녹는점’이라는 의미로, 아이스크림을 테마로 한만큼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녹는 행복한 순간’을 전시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김하경, Jasper, 30x23x2.5cm, 도자, 2020]
MZ세대가 선호하는 9명의 유명 작가 전시와 체험형 팝업스토어
이번 전시에는 김하경, 깩 , 나무13, 노이신, 성영은, 심규하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9명의 유명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오감’, ‘변주’, ‘이야기’의 3가지 테마로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키네틱아트,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등 현대미술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전시장 곳곳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고 합니다.
잠실 월드몰 지하 1층 광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멜팅포인트>전시를 테마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열리는데요. 행사 기간 중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씩 하겐다즈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냉장냉동식품 코너에서 요리하다를 쇼핑하고 있는 시민]
롯데마트, HMR 브랜드 ‘요리하다’ 전면 리뉴얼!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가성비 상품, 특히 대형마트 PB(자체 브랜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롯데마트 PB상품의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약 10% 이상 신장했으며, 점점 더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롯데마트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PB 상품 강화에 나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입니다. 리론칭 하는 ‘요리하다’는 ‘집에서 즐기는 셰프의 레시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 명을 제외한 컨셉, 전략, 패키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롯데마트에서 리론칭 하는 HMR 브랜드 ‘요리하다’ 대표 상품 이미지]
MZ세대 직원들이 주도하는 ‘요리하다’ 리론칭
이번 ‘요리하다’ 리론칭의 주역은 롯데 PB가 유명해지길 바라는 20여명의 MZ세대 직원들인데요. 전문점 수준의 맛을 고객의 식탁에 최대한 구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요리하다’의 트렌디한 컨셉과 디자인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외식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직원과 3040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테스트를 통해 30여회의 레시피 수정을 거쳐 상품화했다고 하는데요. 상품의 맛을 위한 레시피 개발과 다양한 원재료와 토핑 재료에 대한 고민을 통해 보기에도 맛있는 ‘요리하다’ 상품을 6개월의 노력 끝에 출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MZ세대 직원들은 달라진 ‘요리하다’를 보여드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맛, 안전한 식재료, 트렌드가 전부 담긴 HMR 상품을 지속 개발해 ‘요리하다’가 롯데의 대표 HMR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후문입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 이미지]
롯데제과,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 출시!
롯데제과는 ‘Chefood(쉐푸드)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는데요.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롯데제과가 밀키트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입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는 영하 40℃ 이하에서 단시간 내에 식품을 동결하는 ‘터널식 급속냉동(TQF, Tunnel Quick Frozen)’ 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도 살렸다고 합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메뉴를 꾸준히 늘려왔는데요. 이번 가을 메뉴 추가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습니다. 첫 출시한 겨울 메뉴 7종, 봄과 여름 메뉴 각각 3종, 그리고 이번 가을 메뉴 7종으로 총 20종의 메뉴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 7종]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의 음식들과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계획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음식을 선보이는데요.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진하고 고소한 들깨를 조합한 들깨순대전골,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를 듬뿍 담은 시래기 코다리조림, 진한 땅콩크림에 땅콩 분태를 올려 고소함이 일품인 땅콩크림뇨끼, 세 가지 버섯과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버섯큐브스테이크덮밥,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끓인 불낙전골, 듬뿍 담은 낙지와 진한 트러플향이 매력적인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매콤하고 알싸한 해물마라샹궈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각 계절과 트렌드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이색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풍성해진 가을, 롯데와 함께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