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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에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순 보여주기식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여성과 아동, 군장병 등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롯데가 어떠한 방법으로 이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새내이 영상 속에서 이로운 영향력을 펼치는 다양한 직업군의 장애인]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롯데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외국인 임직원 육성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그룹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 디지털 영상 속 모든 모델을 다양한 직업군의 장애인으로 구성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로운 영향력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월 진행된 ‘2022 슈퍼블루마라톤’ 현장]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무는 롯데의 노력

롯데는 지난 10월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습니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인데요.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기조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롯데그룹은 2019년부터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의 2021년 장애인 고용률은 3.16%이며, 특히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사업장 ‘엔젤위드’를 설립하여 운영중인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률이 8.95%에 달하는데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롯데칠성음료는 ‘그린위드’를 설립해 본사 카페테리아 운영을 맡기고 있으며, 롯데건설은 업계최초로 공사 현장에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하는 등 다각적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mom편한 놀이터 19호점]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은 여성들이 마음 편히 육아를 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mom편한 놀이터’ 활동,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mom편한 꿈다락’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mom편한 놀이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17년부터 이어온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하는 활동입니다. 각 지역마다 다른 테마의 놀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창원 진해, 대전, 인천, 대구 등의 지역에 놀이터를 오픈했고, 올해에도 총 24개의 놀이터를 전국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om편한 꿈다락’ 사업은 2017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진행해온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특히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다락방 아지트’ 콘셉트를 적용했는데요. 친환경 원목소재로 이루어진 책방과 온라인 학습을 위한 디지털 학습공간 등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현재까지 총 81곳에 ‘mom편한 꿈다락’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꿈다락 아동 약 1천여명을 잠실과 부산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공군 제 8199부대 청춘책방]

문화공간, 위문품 전달하며 군장병 노고에 대한 감사 표현

롯데는 ‘나라사랑’을 테마로 군과 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설립해온 ‘청춘책방’이 대표적인데요. 근무지의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의 형태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입니다. 청춘책방은 도서 1천여 권이 비치된 책장과 소파, 개인용 독서 책상이 비치된 공부방 공간과 어학 청취 및 음악 감상 존, 카페 테이블을 배치한 아늑한 휴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신 도서를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전자북 단말기(e-book)도 비치하였습니다. 롯데는 전국에 총 65개소의 청춘책방을 조성했으며, 지원 범위를 해군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롯데그룹은 적극적인 군장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1일에는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장병 및 군무원에게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고, 롯데지주와 코리아세븐은 각각 육군본부의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과 해군 순항훈련전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군의 날 기념 10월 롯데월드 어드벤처 무료 이용, 롯데푸드 다자녀가족 후원 등 그룹 차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 대상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롯데가 꿈꾸는 이로운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