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3년의 절반,
6월인데요!
다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로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날인데요.
며칠 전, 현충일을 앞두고
롯데가 특별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해요.
어떤 활동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제68회 현충일을 앞둔
5월 27일,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묘역 단장 봉사활동은
석재 화병 옮기기,
태극기 조화 꽂기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우비를 쓰고 일하는 열정을 보이며
모두 진심을 다해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답니다!
이번 현충원 봉사에 다녀온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에
가족 동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롯데그룹은 각 계열사마다
사내봉사단인
‘샤롯데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특히 이번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도
자매결연을 맺을 만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무려 10년 동안 16회에 걸쳐,
총 1,005명이 함께했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도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 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말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보낸
롯데와 함께 여러분들도
6월 6일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감사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