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광고 복귀 선언 후
롯데온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온
이효리 님의 광고,
다들 보셨나요?
광고의 제작 과정부터
비하인드 TMI까지!
지금 상세히 만나 보시죠~
Q.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효리와 함께한 광고캠페인 담당자
롯데온 브랜딩팀 최수빈, 이혜리, 류경아입니다.
*사진에서 우측, 가운데, 좌측 순
Q. 롯데온 브랜딩팀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진행하나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의하고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쇼핑을 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들이 롯데온 내에서
프리미엄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 단독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요.
Q. 이효리의 첫 번째 광고 복귀작으로 선택받은 비결이 무엇인가요?
상세히 알려 주세요!
이번 광고는
영화 같은 스토리와
비주얼을 담고 있어요
광고 앞부분은 이효리 님의
카리스마를 담은 스케일 있는 장면으로
뒷부분은 다양한 매력이 담긴
반전 에피소드인데요
모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선택받지 않았나 싶어요!
Q. 이효리를 모델로 광고 기획을 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롯데온과 버티컬 서비스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썼어요.
고급스러움과 소탈함 등
모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롯데온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의도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Q. 롯데온 광고,
특별히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광고 영상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이 있어요!
EP.1에는 롯데온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로고가 여기저기 숨어 있고,
EP.2는 다목적 광고활동 로봇 HR-ON의
목 뒤에 적힌 로봇 번호가
광고활동 내용에 따라서 다 다르답니다!
Q. 아이디어 회의 때 이건 꼭 하는 루틴이나
이건 꼭 하지 말아야 하는 금지 항목이 있을까요?
특별한 루틴은 없지만,
회의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라
직급에 상관없이 각자 의견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회의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무시하거나,
쓸데없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Q. 브랜딩팀에 필요한 조건과 역량이 따로 있다면?
신선한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캐치하는 예리한 시각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업무를 이끌어 나가는 추진력이 꼭 필요해요.
실시간으로 트렌드가 바뀌는 시장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커뮤니케이션 하지 못한다면
그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Q. 이번 광고를 기획하며 생긴 TMI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이효리 님의 첫 광고 복귀작인 만큼
모델의 이슈성을 극대화하고자
회사 내부적으로도 보안을
매우 매우 철저하게 관리했는데요!
이에 오픈 직전까지
모델이 누구일지 추측이 난무하고,
다른 이름이 거론되는 등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롯데온 브랜딩팀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한 ‘롯데온’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롯데온 파이팅!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