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스터뷰에서는
24년만에 ‘칠성사이다’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역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기존 칠성사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유 심볼(Symbol)인 ‘별’을 크게 키워
더욱더 큰 별로 새로워졌다고 하는데요🌟
리뉴얼 과정이나 담당자들의 업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롯스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롯데칠성음료 음료CM1팀 탄산1담당에서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김현웅 책임, 김경태 책임, 김이경 사원 입니다😊
**이미지 좌측 기준으로 현웅 책임님, 경태 책임님, 이경 사원님
롯데칠성음료 음료CM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칠성사이다 제품 운영부터 개발까지
브랜드의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4년만에 칠성사이다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소식을 들었는데요! 리뉴얼 디자인 포인트가 있을까요?
칠성사이다는 74년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메가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브랜드의 뉴디자인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포인트로 “칠성사이다 다움을 잃지 말자” 였습니다.
기존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움을 찾는 것이
핵심 포인트 였습니다!
뉴 디자인 패키지를 보면 고유 심볼(Symbol)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성장하고 있는 의미가 있을까요?
칠성사이다가 오랜 시간 동안 1위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소비자들의 지속된 사랑과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빛나는 관심이 모여
칠성사이다의 별이 더 커졌다는
스토리를 투영하려 하였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 목적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올해 74주년을 맞은 만큼 칠성사이다는
단순히 음료를 넘어 시대와 문화를 잇는
공감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장수하는 칠성사이다만의 성공요인은 무엇인가요?
칠성사이다는 단순 제품을 넘어 소비자와 소통하며
변화하는 브랜드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항상 고민합니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미니병 제품 출시와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즐거운 순간에 함께하며,
“장수 브랜드”가 아닌 “소통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이 브랜드력을 키우고 있다고 믿습니다!
칠성사이다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칠성사이다 뉴디자인은 세상에 나오기까지,
약 1년 6개월의 치열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국내외 음료 디자인을 조사하고 구매하며
다양한 패키지를 분석했으며,
특히 아이덴티티인 ‘스타(Star)’와 관련된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스터디했습니다.
덕분에 사무용품과 개인용품이
별 모티브로 가득했던 재미있는 기억도 떠오릅니다☺
음료 CM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조건이나
역량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 업무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정해진 정답의 공식은 없습니다.
브랜드 성장 원동력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필수 조건이며,
답이 보이지 않더라도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이 필요 역량이라고 생각됩니다!
톡 쏘는 청량감이 매력인 칠성사이다와 페어링하면
좋은 찰떡 궁합이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경태 책임님 : 칠성사이다는 상큼한 레몬라임향으로
식후 입안을 깔끔하고 청량하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성사이다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거나
식후 청량함이 필요할 때 딱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현웅 책임님 : 도파민을 자극하는 매콤한 떡볶이나
마라탕과 페어링하면 칠성사이다의 깔끔한 맛을
더욱 더 즐길 수있습니다.
이경 사원님 : 칠성사이다만의 탄산감과 청량감은 답답한 순간에
함께하면 더욱 빛납니다. 답답한 순간을 시원하고 청량하게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 칠성사이다 한 모금이면
찰떡 궁합입니다!
**이미지 좌측 기준으로 현웅 책임님, 이경 사원님, 경태 책임님
마지막으로, 칠성사이다를 좋아하는 소비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경태 책임님 : 칠성사이다를 사랑해주신 만큼 더 큰 즐거움으로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웅 책임님 : 칠성사이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움과 청량함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로 남도록 하겠습니다.
이경 사원님 : 새로운 디자인으로 더 다양하게
소비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