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 활기차고 재미있는 전통시장 만들기, 동반성장 박람회

롯데백화점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합니다.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은 롯데백화점이 5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을 진행합니다.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등 백화점의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에 서비스매니저 및 위생관리사, 안전환경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및 광역시 8개 점포부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점포별로 한 개의 재래시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4월 23일 영등포점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동반성장 박람회’를 진행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백화점에서 영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롯데마트 – 유통업체 최초 2차 협력사 자금지원  MOU

롯데마트가 유통업체 최초로 2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유통업체가 1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을 진행한 사례는 있었지만, 이처럼 손자급 협력업체인 2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기업은행과 기업신용 정보업체인 나이스디앤비와 업무 협약을 맺고 2차 협력업체를 위한 자금 지원 제도를 5월 15일부터 운영합니다. 대상 협력업체들은 1차 협력업체의 롯데마트 납품액 70% 규모 내 자금을 기업은행을 통해 시중 금리보다 2% 가량 낮은 금리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차 협력업체로부터 납품 대금을 받기 전 자금 운영을 원할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부산롯데호텔 – 협력업체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부산롯데호텔은 4월 3일 호텔 협력업체인 경복식품과 은하수산을 방문해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들 업체는 우수한 품질과 맛,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부산롯데호텔의 대표적 협력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들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부산롯데호텔과의 실현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롯데건설 – 동반성장 위한 협력사 방문

롯데건설은 4월 15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협력사 아세아환경조경 본사와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2010년 동반성장추진사무국 출범 이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협력사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관하는 한편 조경시설물 공장과 분재원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일선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상생소통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롯데슈퍼 – 상생자금 120억 원 지급

롯데슈퍼는 4월 22일 로컬푸드형 점포 확대, 전용∙계약농장 확대, 농어민 단체 직거래 강화 등 3대 유통혁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의 일환으로 4월 30일 영업규제로 자금 유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 및 농어민을 돕기 위해 1백20억 원의 상생자금을 지급했습니다. 롯데슈퍼는 농어민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말까지 3백억 원의 예산을 더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그동안 지적됐던 농산물의 유통구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롯데정보통신 – 콤텍정보통신과 간담회 개최

롯데정보통신은 4월 9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콤텍정보통신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모델개발, 신규사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