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 빼빼로 1백만 갑 기부
롯데제과가 5월 20일 빼빼로 약 1백만 갑(소비자가 10억 원)을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현재까지 170만 갑의 빼빼로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빼빼로 1백만 갑 중 48만 갑은 아름다운가게(비영리공익법인)에 , 50만갑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갑은 월드비전(국제구호개발NGO)에 각각 전달됐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빼빼로는 전국 5개 도시에서 판매되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빼빼로는 한국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한국청소년그룹홈에 전달됐습니다. 또 월드비전에 전달한 빼빼로는 월드비전이 진행한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이용되었습니다. 작은 상자가 모여 이렇게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니, 이것이 기부의 기쁨이겠죠? ^^
롯데마트 – ‘행복나눔 캠페인’ 론칭
롯데마트는 5월 21일 토이저러스의 PB 매출액 0.5%를 적립해, 결연 보육시설 아동의 자립지원금 마련을 위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디딤씨앗통장’은 후원금을 적립해 두었다가 보육시설 아동의 사회진출 시점에 자립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죠.
한편, 지난 2010년부터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지정 상품 매출액의 0.5%를 적립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지요. 지난 5월 30일에는 이와 관련해 ‘행복나눔N 동반성장 + 나눔’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롯데마트의 나눔 행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롯데월드 –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착한 가정의 달
롯데월드는 5월 한 달간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어린이 입장객 1명당 1백 원씩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아프리카 식수 사업 후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5월 15일에는 충북 무심사 동자승, 공개 입양가족 등 다양한 계층 3백 명을 초대한 ‘패밀리 페스티벌’ 초청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롯데건설 – ‘희망의 러브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
롯데건설이 착한 ‘재능기부’를 펼쳤습니다. 지난 5월 3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일대의 저소득 가정 3가구를 방문하여 ‘희망의 러브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고 가스레인지, 청소기, 압력밥솥, 이불세트 등 생필품 전달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우선 새로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깔아 쾌적한 실내를 만들었고, 고장난 화장실과 주방시설을 수리하였습니다. 롯데건설의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롯데CM사업본부 – ‘2013년 망원이 축제’ 지원 및 참가
롯데CM사업본부는 5월 11일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에서 주최하는 ‘2013년 망원이 축제’에 참석해 행사에 필요한 음료 등을 지원했습니다. 신망원은 지난해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보육원이지요.
롯데카드 – 부산 지역 어버이날 행사 진행
롯데카드가 기특한 일을 했습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월드비전 부산 연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저소득 노인 및 무료급식 이용 노인, 결식 노인 등 총 2백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밥 한 끼로 위로를 드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롯데복지재단 – 외국인근로자 행사 및 어버이날 맞이 수도권 쪽방촌 지원
롯데복지재단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서울 광장초등학교에서 지난 5월 12일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 및 다문화한마당’ 행사가 있었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은 이날 행사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햄버거, 음료 등 5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에 앞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서울 및 인천 쪽방촌 거주 어르신 1천 1백 50여 명을 위해 2천 4백만 원 상당의 영양제와 실버카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노후된 승합차량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병원을 원활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 ‘사랑의 교복’ 지원 및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 행사’ 개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5월 15일 울산 시청에서 울산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 지원 사업을 위한 성금 1억 1천9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천1백90명의 하절기 교복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10일과 14일 두 차례 울산 CK아트홀에서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열었습니다. 초청은 울주군 내 1천3백30여 명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청된 학생들은 CK아트홀이 공연 중인 뮤지컬 <프리즌>을 관람하였습니다.
2009년 12월 출범한 이래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이 외에도 노인 무료진료, 푸드마켓 물품 지원 등 나눔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
롯데제과 페이스북 –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Sweet Home 만들기!’ 캠페인
롯데제과 페이스북에서 착한 나눔에 동참하세요! ‘Sweet Home 만들기!’ 캠페인은 롯데제과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낙후지역 아동센터 건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신축비용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충당되며, 센터 이름은 ‘롯데제과 Sweet Home’으로 정해졌습니다.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 페이스북에서 캠페인에 동참하실 수도 있습니다. 책걸상, 도서, 컴퓨터 등 선물하고 싶은 물품을 골라 응원메시지를 입력하면, 롯데제과가 참여 1건당 5천 원씩 지원하지요.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Sweet Home이라 더 의미가 남다르겠죠?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