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날에 살펴보는 롯데건설
건설의 날입니다. 1962년 6월 18일 건설부(지금의 국토해양부) 창립을 기념하여 생긴 날이죠. 롯데에도 건설회사가 있는 것은 아시죠? 바로, 롯데건설입니다. 1959년에 설립된 롯데건설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실한 건설회사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롯데월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타워’ 같은 주택과 건축 사업, 광안대교와 고속도로, 철도와 지하철, 항만에 이르는 토목 사업, 그리고 플랜트 사업과 ‘롯데센터 하노이’ 같이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의 매칭그랜트 제도
롯데건설은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본사와 전국 각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릴레이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 매칭그랜트는 임직원들의 후원액에 비례해서 회사에서 후원금을 지원하는 모금 제도입니다.
희망의 집수리 봉사 활동
롯데건설은 건설회사로서의 장점을 살려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저소득층 가정을 선정해서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 화장실과 주방시설 등을 수리하고 쌀과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특히,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은 일반 봉사자들이 하기 어려운 작업이니 임직원의 재능기부라고 할 수 있겠죠. 😀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롯데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화환대신 쌀을 받아서 나눔 참여
화환은 결혼식이나 오픈 행사에 빠지지 않죠. 하지만 롯데건설은 대구 본리동과 범어동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축하화환 대신에 쌀을 받아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모은 쌀 120포는 대구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무료 급식소에서 보내졌답니다. 또한, 롯데건설은 지난겨울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어서 4만 장의 연탄을 부산 ‘매축지마을’과 서을 중계본동 ‘104마을’ 11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송도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사랑의 서명 운동을 진행하여 1,000만 원 가량의 김치와 연탄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했고요.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현충원 봉사활동
롯데건설 임직원은 현충일을 앞둔 지난 5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총 50명으로 태극기 꽂기, 헌화 꽃 교체, 묘비 닦기 등 묘역단장을 하고 참배와 박물관 견학을 함으로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들과 함께해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가족들이 함께 서로 도우며 정성스럽게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를 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지요. ^L^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건설업계 장기 불황 속에서도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한 나눔경영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크게 드러내지는 않지만 알찬 나눔 활동
롯데건설은 부산의 고지대와 재래시장 등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소방 안전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기증했습니다. 롯데건설의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은 대외적으로 크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롯데건설이 참여하는 건설 현장과 분양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건설이라는 것이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처럼, 롯데건설의 사회 공헌 활동도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삶의 희망을 찾아주는 것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