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팩토리‘(Love Factory)라고, 들어보셨어요?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가 런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런칭한 롯데카드의 CSR 브랜드 러브팩토리.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하는 러브팩토리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은 브랜드랍니다.
롯데카드 봉사단 ‘러브팩토리’,아이들의 친구로 함께 합니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서부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새순 체험학교’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행사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그룹 블로그에서는 지난 6월 ‘낙농 치즈테마 체험장’을 다녀온 현장을 소개할까 해요.
‘새순 체험학교’는 지적 발달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아동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현장학습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매달 한 번씩 ‘새순 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일일 보조교사로 참여해 아이들이 더 많이 보고, 느끼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지난 3월에는 남산 과학체험관과 수학체험관, 4월에는 서울 시민 안전 체험관, 5월에는 배다골 테마파크를 학생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이번 낙농 치즈테마 체험장에서는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주기’,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함께 했다고 합니다.
치즈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와 같은 프로그램은 롯데카드 봉사단원들도 평소에 흔히 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설레는 기분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해요. 우유와 유산균이 치즈로 뭉쳐지는 신기한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 놀라기도 했답니다.
봉사단 여러분 모두, 오늘만큼은 업무를 잠시 잊고 자상한 언니 오빠가 되어 어린 동생들을 돌보자고 다짐했다는데… 이러한 정성이 통한 걸까요? 아이들 역시 봉사단 언니 오빠의 말을 잘 따르며 많은 것을 체험하고 즐거워했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차이 없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모두 지적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그중에서도 일부는 잘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한 곳에만 눌러앉아 있으려 해서 봉사단과 담당 선생님 모두 걱정이 많았다는데… 웬걸요? 체험장에서의 아이들은 누구보다 적극 활동했다고 해요.
함께하면서 모두 힘을 합쳐 행복을 만들어내요!
직접 만든 쫀득쫀득한 치즈를 쭈욱~ 늘리며 해맑게 웃는 모습, 자신이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드는 것을 보며 신기해하던 모습, 송아지와 염소에게 먹이를 줄 때 무서워하다 이내 환하게 웃으며 먹이를 주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행사 내내 신나서 방긋방긋 웃던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봉사단 여러분도 모두 힘이 팍팍 났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했던 네 시간은 4분처럼 후딱 지나갈 정도로 즐거웠다고 하는 롯데카드 러브 팩토리 봉사단원들. ‘함께 해 주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뻐해서 되려 제가 큰 복을 받은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계속 아이들의 친구로 함께 하겠다며 연신 활짝 웃었답니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 앞으로도 아이들의 빛나는 눈과 해맑은 웃음을 위해, 계속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