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롯데제과 ‘설레임‘이 출시되면서 빙과시장은 한바탕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튜브형 빙과류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극복하고 파우치형 ‘치어팩’ 포장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마개, 부드러운 셰이크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설레임. 많은 국민의 사랑 속에 어느새 설레임이 탄생한 지 10주년이 됐습니다! 10년 전 설레임을 맛있게 먹던 초등학교 4학년생은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있겠네요! 그렇다면 지난 10년 동안 설레임은 어떤 기록을 세웠을까요? 지금부터 L군과 함께 인포그래픽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설레임 10억 개로 지구 4바퀴를 칭칭~
지난 10년간, 롯데제과 설레임은 과연 몇 개나 팔렸을까요? 정답은… 바로 10억 개! 어마어마하죠? 설레임 하나의 길이가 약 16cm. 설레임 10억 개를 1열로 주욱~ 늘어놓으면, 그 길이는 총 160,000,000m, 곧 16만km가 됩니다. 약 4만 km인 지구 둘레를 설레임으로 네 바퀴 칭칭 감을 수 있는 셈이네요?
그렇다면, 10년간 판매된 설레임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설레임 하나가 약 200g. 쌀밥 1인분도 비슷한 무게죠? 설레임 10억 개의 무게는 2억 kg, 20만 톤입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운하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유조선 ‘VLCC’의 선적 중량이 20만 톤이랍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죠?
지난 10년간 팔린 설레임 10억 개. 어느 정도 양인지 감이 잘 안 오시죠? 2011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를 약 5,000만이라 했을 때, 10억 개라면 전 국민이 20일 동안 매일 한 개씩 설레임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랍니다.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이렇게 설명하니, 설레임이 한국 국민들에게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겠네요~
더운 여름, 설레임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세요!
사람으로 치면,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설레임. 10년이 지나도록 많은 사랑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드러운 맛에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 주는 네 가지 다양한 맛의 설레임. 올여름을 넘어, 앞으로도 계속 설레임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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