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사회복지시설, 소외된 이웃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롯데삼동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울산 지역 중심의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롯데의 사회공헌활동, L군과 함께 살펴보시죠~

롯데장학재단은 우수 인재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에만 1,166명의 학생에게 41억 1천 7백만 원의 장학사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우수한 대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답니다.

198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437억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그 수혜자는 3만 3천 명을 넘어섰어요. 장학생 출신 중 180명이 넘는 학생이 이공계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네요? 롯데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복지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어요. 또한 학술활동, 교육기자재, 교육용 건물기증, 기타사업 등 교육복지사업에도 413억 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및 외국인 근로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교복 및 생필품을 지원했고, 북한이탈 청소년 직업훈련 시설 기자재와 장애아동 보호장구 지원 등 총 3억 원 상당을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고 합니다.

롯데복지재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사고나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소에 지속적으로 위로금과 의약품 등을 지원했으며, 9백60여 곳의 복지시설에 생활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등 설립 이래 83억 원 이상을 소외계층의 지원에 사용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 복지시설, 문화 사업, 복지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침으로써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한해 약 12억 원의 사업비를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에 지원했고, 설립 이래 지금까지 4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사업에 썼다고 합니다.

롯데는 이밖에도 사랑의 집수리, 유소년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1사 1촌 자매결연, 푸드뱅크, 어린이 환자 위문, 이웃돕기 모금 방송 등 계열사가 잘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진출 국가에서 장학금과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사랑을 전하려는 롯데의 노력에 계속 응원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