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된 롯데복지재단! 1994년 설립 이후로,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0일, 롯데복지재단은 종로구 창신동 일대 등 서울지역 5개 쪽방촌에 거주하는 3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조손가정 500가구에는 가구당 10만 원씩 모두 5천만 원의 차례상 비용도 지원했죠.
이번 쪽방촌 사랑나눔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봉사단 100여 명도 함께했는데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쌀과 라면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사람이 그리웠던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어려운 이들과 따스한 명절의 정을 나눴답니다.
쪽방촌 주민들 대부분이 외롭게 홀로 명절을 보낸다니 안타깝습니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
롯데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선진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롯데복지재단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