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We Go Far!

함께 하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돕고 이끌어주면 한 걸음씩 더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에서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을 도입하고, 현지 협력업체와의 본격적인 상생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5일,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연 ‘롯데마트 컨벤션 2013’에서 발표한 다양한 동반성장 전략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롯데마트, ‘함께’의 가치를 외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롯데마트의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500여 개 협력업체에 롯데마트의 사업 비전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계획을 알리는 자리였어요. 행사에는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아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인도네시아 국회의장과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 현지의 주요 거래은행 은행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답니다.

 
롯데마트가 밝힌 동반성장 전략은 무엇일까요? 먼저 롯데마트의 사업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거에요. ‘롯데마트’ 하면 떠오르는 ‘통큰’ 상품을 현지 우수협력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형 상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화장지, 기저귀, 인스턴트 커피, 설탕 등 30여 개를 ‘통큰’ 브랜드로 출시하고, 내년까지 70여 개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에요. 뿐만 아니라 PB(Private Brand)상품도 작년보다 20% 이상 확대해 7개 브랜드, 5천 1백여 개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특명!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을 도입하라!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와 노동 시스템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함께하기 위해, 롯데마트는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먼저, 장기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대금 지급일을 기존 2, 4주 목요일에서 매주 목요일로 확대하는 ‘On Time Payment’를 시행하고요. 대금을 예정보다 미리 받을 수 있는 ‘대금 선지급 제도’를 도입해 기존 협력업체의 금리 부담을 낮추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랍니다. 복잡한 대금 지급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할 예정이고요.

롯데마트는 우리나라의 공정거래 문화도 함께 전파할 계획이에요. 먼저 ‘갑을(甲乙) 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시작인데요. 협력업체와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처우를 고치고,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해 인도네시아 사업체를 관리하는 법인장에게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직통 메일로 보고할 수 있는 핫라인(Hot-line)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는 을(乙) 입니다’ 캠페인 사례, 중소기업과 농장 등과의 우수 협업사례도 소개할 예정이에요.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소개하다

롯데마트는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도 돕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죠. 한류 열풍이 뜨거운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기업과 상품에 대한 반응이 특히 좋은데요. 실제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매년 두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작년 12월, 중소기업청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점’에 ‘K-HIT Plaza’를 오픈해 64개 업체의 270여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상품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또한, 지난 8월 8일에는 민관 관계자들로 이뤄진 ‘우수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선정위원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할 새로운 26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Together We Go Far!” 큰소리로 외치며 함께 손을 잡은 롯데마트와 인도네시아 협력업체들.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이들이 만들어 갈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롯데마트의 노력에 여러분, 큰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