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롯데가 궁금하고,
롯데랑 친구 하고 싶은 30명의 대학생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6기입니다.
이들이 지난 23일, 롯데월드타워에 모였다고 합니다.
6기의 첫 공식 활동인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죠.
설렘 가득했던 그 현장을 밀착 취재해 봤습니다.
# U-프렌즈 6기, 환영합니다
이날 발대식은 롯데지주 커뮤니테이션실 홍보팀 강성두 수석님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강성두 수석님은 롯데의 새로운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의 의미를 설명하신 후
“전 생애에 함께하는 롯데를 직접 체험했으면 좋겠다”며 6기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활동에 대한 기대로 잔뜩 부푼 U-프렌즈 6기들을 응원하는 말씀도 잊지 않았죠.
이에 넘치는 끼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6기가 활동의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 어서 와, 롯데역사관은 처음이지?
발대식은 오산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됐습니다.
오산에서의 가장 첫 번째 순서는 롯데역사관 관람입니다.
롯데역사관에 들어서자마자 6기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온갖 최첨단으로 꾸며진
내부에서 롯데의 지난 50년 발자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1967년 롯데제과의 초창기 생산품을 실물로 만난 것은 물론,
쿨-민트껌,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 옛날 껌이나
칠성사이다의 초창기 병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가보고 싶으시죠?
# 4개월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데 필요한 시간, 1분 자기소개였습니다.
모두 쭈뼛쭈뼛 어색했던 모습을 떨쳐 내고
톡톡 튀는 자기소개를 선보였는데요,
앞으로 이들의 활동이 기대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소리 질러! 롯데골든벨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 시간!
팀 빌딩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6개의 조는 각자 머리를 맞대 팀 이름을 정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롯데에 관한 문제들로 채워진 골든벨도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손을 번쩍 들며 승부욕을 뿜뿜 내보였습니다!
덕분에 롯데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다들 한바탕 웃으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5기와 6기가 속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야식 타임까지.
이번 발대식 정말 알차다, 알차!
# 롯데와 친해졌으니, 콘텐츠와도 친해지자
어느덧 발대식 2일 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앞으로 롯데를 경험하고 이를 널리 알릴 U-프렌즈에게
콘텐츠와 친해지는 건 어쩌면 필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순서! 대학내일 정혁준 에디터의 콘텐츠 특강입니다.
6기가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것은 물론,
자소서 작성 팁까지 들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활동의 의지를 다지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겠죠?
이어서 5기 우수활동자인 김다은 양과 장원철 군이
6기들을 위해 활동 팁을 전했습니다.
알짜배기 정보만을 꼭꼭 담은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쯤에서 6기의 발대식 후기를 안 들어 볼 수가 없죠?
그럼 앞으로 U-프렌즈 6기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이들은 오는 6월까지 다양한 계열사를 직접 체험하고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롯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갈 예정입니다.
또한 ‘플레저 박스’ 등 롯데의 대표적인 CSR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 경험도 쌓게 되죠.
롯데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체험은 기본이구요 !
1박 2일 동안 진행된 발대식에서의 배움을 토대로
4개월 동안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만들 U-프렌즈 6기!
이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해가는지 기대해 주세요.
더불어 이들이 전할 다양한 롯데의 소식,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