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2018/03/29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6기의 알찬 하루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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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며
하루를 48시간처럼 알차게 쓰는 이들이 있습니다.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6기의 이야기인데요,
그들의 하루를 밀착 취재해 보았습니다!

3월 27일,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 모인 U-프렌즈!
오늘은 이들만을 위해 임직원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롯데인재확보위원회의 여소영 책임님이 참석해
롯데의 인재 채용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책임님의 말 하나라도 놓칠세라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U-프렌즈의 눈빛을 목격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Q&A 시간!
너도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들어
그간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열정을 보였죠.
박미정(23, 한국외대) 학생도 그중 하나였는데요,
그는 “평소 해외 법인의 근무 환경이 궁금했는데,
오늘 속 시원하게 해결되어서 너무 좋다”라고 후기를 전했답니다.

자리를 옮겨 U-프렌즈는 롯데월드타워 홍보관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이들을 위해 롯데물산 담당자가 직접 나서
타워의 이모저모에 관해 설명해주었는데요.
U-프렌즈에겐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겠죠?
사실 이들에겐 주어진 미션이 있었거든요.
바로 ‘롯데월드타워 1주년 맞이 영상 콘텐츠 제작하기’입니다.
롯데월드타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미션을 수행하기가 수월한 터라, 홍보관을 관람하는
U-프렌즈의 태도가 예사롭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곧이어 U-프렌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전망대에 오른 엘리베이터 안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을 채운 멋들어진 그래픽 때문이죠.
남승효(25, 중앙대) 학생 역시 “올라오는 내내 도심을 담은 그래픽이
너무나도 멋있었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 일색이었답니다.
‘웃프’게도 남승효 학생은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밑이 훤히 보이는 유리창(스카이데크)에 올라 서진 못했지만요.
하지만 전망대 곳곳을 즐기며 콘텐츠를 만드는 데 전념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있는 날!
어깨가 절로 들썩거리는 경기 현장에서 U-프렌즈는
열심히 롯데자이언츠를 열심히 응원했죠.
각 조마다 저마다의 응원도 펼쳐 보였는데요.
이는 경기를 즐기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U- 프렌즈 6기의 6조 6색 응원 엿보기

“귀엽고 상큼하고, 깜찍하게! 롯데!”

“머리띠와 마스크, 그리고 뒤태까지!”

“롯데 하면 역시 레드죠!”

“원석이가(맨 우측) 어렸을 때부터 모은 유니폼을 입었어요!
롯데자이언츠 리얼 팬이 여기 있습니다!”

“저희는 부산 갈매기입니다!”

“대학생의 파이팅을 보여드리기 위해 과잠 입고 왔습니다.”

5회 말이 끝나고, 잠시 클리닝 타임 막간을 이용해
응원 우승팀 수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열정적인 응원 접전 끝에 우승의 영광은 2조 U to view에게 돌아갔습니다.

소감을 안 들어 볼 수 없죠?
“일주일 동안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준비했어요!
머리띠, 마스크에 판넬까지!
응원 우승팀으로 뽑히니 너무 기쁘네요~”

오늘 롯데와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낸 U-프렌즈!
그들이 말하는 하루는 어땠는지 들어보실래요?

 

U-프렌즈가 말하는 롯데와의 하루

롯데를 직접 체험하고 즐긴 그들이 부럽네요.
새삼스레 그들이 선보일 콘텐츠 역시 궁금해지고 말이죠.
그럼, 다음에 또 U-프렌즈 소식 들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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