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함께 가는 친구로 롯데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30명의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8기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발대식 현장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롯데월드타워 19층의 추억 ]

개강보다 한 주 일찍, 롯데 U-프렌즈 8기가 모였습니다.
지난 2월 21일(목), 롯데월드타워 19층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Executive Briefing Center)에서
롯데 U-프렌즈 8기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한 친구들은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찾아 걸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롯데 U-프렌즈로서
첫 번째 콘텐츠를 준비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님도
롯데 U-프렌즈 8기의 시작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롯데 U-프렌즈 활동은 롯데의 진짜 내면을 알리는 활동입니다.
롯데 U-프렌즈 8기 여러분은 열정적인 사람들입니다.
학업 외 활동을 경험하고,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말씀을 기억하며, 4개월의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자리를 옮겨, 롯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했습니다.
마치 인형극처럼 진행되는 오토마타 영상으로 롯데의 과거를
살피고, 전 세계에 진출한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 현황을
영상으로 확인했어요. 미래존에서는 앞으로 롯데가 선보일
새로운 기술과 가치도 만났습니다.

함께 찍은 첫 단체사진을 인화해 예쁜 카드로 만들어
나눠가졌습니다. 수료식 즈음 사진을 다시 보면,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죠?

[ 오산에서 1박 2일 ]

조금 더 친밀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롯데 U-프렌즈 8기
친구들은 1박 2일을 보낼 텐데요. 롯데와 친해지고, 함께할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탐색의 시간이 매우 기대됐답니다!

4개월 동안 곁에서 멘토가 되어줄 담당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1분 자기소개를 진행했어요. 개성 가득하고 기발한 발표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이 잠재력으로 만들어갈 콘텐츠가 기대됐어요.
4개월 동안 활동할 팀명과 활동 포부를 정하고,
4개월 뒤의 나에게 편지를 쓰며
롯데 U-프렌즈 8기의 공식적인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7기 우수활동자인 정승민, 신윤제
U-프렌즈가 현장을 찾아 ‘우수활동자가 되는 비결’과
‘사랑받는 콘텐츠 만드는 꿀팁’을 전해줬어요.
모두 집중한 현장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것으로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이 마무리됐습니다!

[ 두근두근 4개월 ]

롯데 U-프렌즈 8기로 첫발을 뗀 두 명의 친구를 만나,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Q. 롯데 U-프렌즈 8기가 된 소감은?

이윤정: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6개월,
엔제리너스에서 1년 동안 근무하면서 롯데에 많은 호감을
느꼈어요. U-프렌즈 8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홍준: 또래 친구들에게 친숙한 기업인 롯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프로그램, U-프렌즈로 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활동이 많이 기대됩니다.

Q. 가장 기대되는 활동과 각오는?

이윤정: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을 채워 전하는
플레저박스 활동이 가장 기대됩니다. 학교 홍보대사를 하면서
타 기업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한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U-프렌즈 활동을 통해 좋아하는 기업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대됩니다.

이홍준: 저는 롯데 직원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임직원 간담회가 기다려져요. 학생 입장에서 기업의 임직원을
대면할 기회는 흔치 않거든요.
U-프렌즈 8기 30명 모두 열정적으로 4개월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의 새봄, 4개월의 활동을
큰 박수로 응원해주세요!
30명의 롯데 U-프렌즈가 선보일 개성 가득한
롯데의 진짜 이야기도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