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임직원들의 워라밸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오늘은, 롯데가 더 나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최근의 활동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15년 선포식을 가진 이래 3회째 진행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롯데의 구성원들은, 지난 1년간 상호협력을 통해 이룩한 기업문화 개선 관련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롯데만의 고유한 가치창조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롯데의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를 달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모든 구성원들에게
롯데의 기업문화가 추구하는 방향을 알리기 위한
‘롯데 기업문화 지향점(Culture Vision)’ 발표가 있었는데요.
그 새로운 지향점은 바로 ‘SHARED HEARTS CREATE VALUE’!
구성원들의 다양한 삶에 대한 존중 그리고 서로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창조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
이와 관련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은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배려해
더 큰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기업문화의 지향점” 이라며
“롯데그룹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시련과 어려움을 마주하기도 하겠지만,
모든 임직원이 명확한 비전을 가슴 속에 품고 함께 노력한다면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고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롯데!
롯데는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문화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해나가고 있는데요.
유연근무제, PC-OFF 제도 전사 확대, 역멘토링 도입 등
내·외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제도가 그 성과의 예시죠.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지난 4월 있었던 정기 회의에서
2018년에는 일하는 문화를 혁신할 것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ERRC’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RRC’란 무엇일까요?
ERRC는 업무에서 ‘제거해야 할 요소(Eliminate)’,
‘감소해야 할 요소(Reduce)’, ‘향상시켜야 할 요소(Raise)’, ‘새롭게 창조해야 할 요소(Create)’ 등
네 가지 요인을 발굴해 활용하는 전략 도구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불필요한 일을 축소하고 제거하면서
확보된 시간을 핵심업무 및 역량개발에 집중할 수 있겠죠?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건 덤이고요.
나아가 자신의 삶에 투자하는 워라밸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ERRC 활동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5월 17일에는
‘2018 기업문화TFT Kick-off 간담회’도 진행됐는데요.
현장 기반의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된 45개 계열사 TFT 구성원들이 모여
일하는 문화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앞으로 전사 차원의 사내 홍보를 통해
ERRC 활동 캠페인을 임직원에게 적극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해요.
동시에 기업문화TFT와 함께 현장에 맞는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잘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고요.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업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고,
추진 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문화 변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임직원의 다양한 삶을 존중하고
더 큰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롯데.
‘SHARED HEARTS CREATE VALUE’를 향해 나아가는 롯데의 행보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