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롯데와 함께 가는 친구가 되어줄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9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9년 8월 22일(목)과 23일(금), 잠실과 부여를 오간
첫 만남의 순간을 함께 살펴볼까요?

롯데를 알아봐요
롯데 U-프렌즈 9기의 특별한 이야기는 잠실에서 시작!
발대식의 1부는 롯데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어요.

롯데월드타워 19층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
(Executive Briefing Center)에 모인 30명의
롯데 U-프렌즈 9기 친구들은 롯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한 편의 동화 같은
오토마타 영상을 관람하고, 첨단 기술로 재현된
롯데의 사업현황과 미래모습을 시청했습니다.

서로를 알아봐요
두 시간여를 달려 롯데리조트부여에 도착했습니다.
1박 2일을 지내게 될 롯데리조트를 둘러보며,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룬 모습에 감탄했어요. 짐을 풀고
다시 모여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대식 2부의 첫 순서는 1분 자기소개!
60초라는 짧은 시간이 무색할 만큼 개성을 쏙쏙 뽑아
전달한 30명의 발표를 들은 뒤,
4개월 동안 함께 활동하게 될 팀을 공개했어요.
동그랗게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팀 이름과 활동포부를
정했습니다.

이어진 롯데 골든벨! 롯데의 대표 제품을 알아보는 초성퀴즈
롯데의 다양한 활동에 답하는 주관식 퀴즈가 이어졌습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세 번째 시리즈 영화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추석개봉 기대작인 이 영화는?
(정답은 타짜:원 아이드 잭)’,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전형에서
탈피한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블라인드 채용 전형은?
(정답은 스펙태클 전형)’ 등 질문에 척척 답을 내놓는
롯데 U-프렌즈 9기의 능력이 돋보였답니다.
활동을 마친 롯데 U-프렌즈 8기와 활동을 시작하는 9기가
둘러앉아 치맥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발대식의 첫날이 저물었습니다.

롯데 U-프렌즈로 시작하는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 먹고, 미니 팀미션을 진행하고
발표했어요. 롯데 U-프렌즈 9기에 주어진 첫 미션,
그 결과물을 SNS에 올리며 설레기도 했고, 앞으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바라는 마음으로 롯데 U-프렌즈 8기
우수활동자 2인이 현장을 찾아와 활동 꿀팁을 전해줬습니다.
송형석 우수활동자는 이과생으로 대외활동에 임하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최정우 우수활동자는
팀미션 영상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팁을 전했습니다.

롯데 U-프렌즈 9기 인터뷰

1박 2일의 시간을 거쳐 롯데 U-프렌즈로 활동할 준비를
모두 마친 두 명의 친구들!
직접 만나 발대식에 참여한 소감을 들어봤어요.

“이전에 활동한 롯데 U-프렌즈 8기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롯데 U-프렌즈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더 크게 느껴져요. 조 이름부터 구호와 슬로건을 정하는
팀 빌딩을 통해 팀과의 단합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10월에 참여하게 될 슈퍼블루마라톤과 서울스카이 관람 등
앞으로의 팀 활동도 기대됩니다.
팀 활동이 강점인 롯데 U-프렌즈, 각 팀이 가진 특징과
매력을 보니 앞으로 각 팀이 발휘할 개성이 궁금해져요!”
▶롯데 U-프렌즈 9기 허가영

“1분 자기소개를 통해 친구들의 개성을 발견한 것이 기억에
오래 남아요. 겹치지 않는 다양한 캐릭터,
학교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색깔을 가진 친구들을
롯데 U-프렌즈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어떤 팀 미션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우리 자신, 그리고 롯데를 알아가는 그 시간을 콘텐츠로
잘 그려내겠습니다.”
▶롯데 U-프렌즈 9기 박균성

30명의 롯데 U-프렌즈 9기가 4개월 동안 차곡차곡 쌓아갈
추억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즐거운 현장 이야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