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감 때마다 폐기되던 음식물을 줄이고,
소비자는 필요한 상품을 더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라스트오더 서비스란?
라스트오더는 마감 세일 F&B 상품을 안내해주는 앱으로,
편의점과 식당, 카페 등에서 당일에 소진하지 못한 상품의
할인판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매일 폐기처리로 힘든 경영주들과 가성비 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것이죠.
라스트오더는 고객 위치 정보를 활용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점포에서 판매 중인 마감 할인 상품을 안내하는데요.
잔여 수량과 픽업 가능 시간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객은 사전에 선택과 결제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테이크아웃하거나,
매장에서 식사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X 라스트오더 성과
지난 2월부터 라스트오더와 제휴를 시작한 세븐일레븐은
무려 50여 일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를 통한 누적 판매량은 벌써 14만 개를
돌파했는데요. 현재 전국 8,000여 점포가 라스트오더
서비스 이용에 가입했으며 4,500여 점포에서
실질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약 330여 개 상품입니다.
가장 매출이 높게 일어나는 상품군은 도시락, 삼각김밥
같은 ‘미반’ 카테고리로 전체의 72%를 차지했으며
주 고객층은 모바일 기기 활용이 친숙한 20~30대로,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의 장점 1 – 음식물 폐기량 감축
소비자들은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버려지던 음식물의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은 라스트오더 서비스와 제휴를
시작하고부터 음식물 폐기량이 약 3분의 1가량
줄었는데요. 폐기 절감액은 무려 3억 5,000만 원입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질수록
음식물 폐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먹을 수 있는 상태로 폐기되는 식품쓰레기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도 식음료 마감할인 커머스 플랫폼이 등장해
성장하고 있는 만큼 라스트오더도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의 장점 2 – 점포 운영 효율 개선
라스트오더 서비스는 가맹점의 점포 운영효율 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 운영 상위 100개
점의 매출을 분석해보니, 서비스 대상 상품군의 전체
발주가 전년 대비 21.8% 증가했습니다.
판매도는 24.6% 증가했으며 폐기는 6.4% 감소했습니다.
상품 발주가 늘어나면서 구색 강화로 이어져
판매가 동반 상승하고, 일부 미판매 상품이 발생하더라도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통한 판매로 폐기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는 브랜드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고, 가맹점에는
운영 효율 증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하여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을 높여 상생을 도모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라스트오더 서비스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정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4월부터 디저트, 빵, 즉석식품(치킨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5월까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후엔 식품군 전체로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라스트오더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유통기한 임박 상품 거래 플랫폼인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롯데액셀러레이터 L-Camp 5기로 선정된
미로였습니다. ‘미로’는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6개월간 비즈니스 모델을 가다듬고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투자사로부터
약 30억 원의 투자를 받았는데요.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그 이유로,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미로의 사업 모델을 꼽았습니다.
이종훈 롯데액셀러레이터 본부장은 “미로는 아깝게
폐기될 뻔한 식음료를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며 “소비가 지속적으로
일어날수록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미로의 사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하다고 봤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로의 라스트오더가 국내 식음료 마감할인 커머스
플랫폼으로써 시장을 처음 개척한 점도
롯데액셀러레이터를 매료시켰습니다.
오경석 미로 대표가 사업 초기 서울 관악구를 비롯해
동작구와 강서구 등 마감할인 상품을 가장
많이 이용할 만한 1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빠르게
초기 검증에 나선 점도 높이 평가했죠.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그룹이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연결해주며
미로의 사업 성장을 전폭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이나 세븐일레븐 편의점,
롯데백화점 등이 차례로 라스트오더 서비스와
제휴하면서 미로는 빠르게 보폭을 넓히는 중입니다.
환경과 소비자, 모두를 생각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식음료 마감할인 커머스 라스트오더, 많이 이용해주세요!
라스트오더 어플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