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20/11/09

국민 과자에서 세계인의 과자로! 37살 롯데 빼빼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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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자에서 이제는 세계인의 과자로 성장한
롯데제과 빼빼로가 37살을 맞았습니다.
달콤한 빼빼로 이야기, 지금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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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인기를 끈 빼빼로의 등장

1983년 4월, 처음 우리 앞에 모습을 나타낸 빼빼로는
올해로 출시 37년이 됐습니다.
빼빼로라는 이름은 가늘고 긴 스틱 형태의 모양에서 따서
붙여졌습니다. 독특한 모양에, 뛰어난 품질의 비스킷과
초콜릿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빼빼로의 출시 첫해 매출액은 44억 원이었으나 이듬해인
84년 생산라인을 증설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매출액이 94억 원으로 2배 이상 늘게 됩니다.

이후, 자생적으로 생긴 빼빼로데이가 유행하고, 롯데제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사람들에 공감을 얻으며
지난 37년간 약 1조 7,000억 원이라는 거대한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빼빼로의 판매실적을 오리지널 초코빼빼로로 환산하면
32억 갑 이상이 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5천만 명의 국민이
1인당 약 64갑씩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또, 줄지어 놓았을 때 약 50만km로 지구를 약 12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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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가 된 빼빼로

빼빼로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중동, 동남아, 러시아, 미국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매출 규모도
2018년 320억원에서 작년 350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몇 해 전, 미국의 초등학교 참고서에 빼빼로가 언급되고
미국, 유럽과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는
빼빼로데이를 축제처럼 즐기는 등 빼빼로 뿐만 아니라
빼빼로데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빼빼로데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그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빼빼로데이
과연 언제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빼빼로데이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할로윈데이 등과
다르게 순수 토종 기념일이라는 점과
자생적 탄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롯데제과에서는 최근, 빼빼로데이의 기원을 찾기 위해
온라인 상의 제보와 각종 단서를 바탕으로 수소문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1990년대 초, 중반 부산 지역의 여중생들이
서로 날씬해지라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주고받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언제 누구로부터 시작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롯데제과에서는 빼빼로데이의 유래를 추적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빼빼로데이가 확산되던 초기의 빼빼로는
사랑과 우정의 컨셉트로 시작됐지만
이후,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빼빼로의 아이콘도
나눔과 상생, 어울림으로 정착됐습니다.

2020년 빼빼로데이에는 안부를 나눠요!

올해 롯데제과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새로운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하자는 의미로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와 동일한 내용의 광고를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도 방영할
예정인데요. 해외 역시 코로나19 시대에 안부를 묻는
뜻에서 ‘Say Hello with Pepero’ 라는 주요 메시지를
담았으며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광고에는 인물 대신 빼빼로 프렌즈가 등장해 국내 외
남녀노소 모두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아기자기한 빼빼로 프렌즈의 데뷔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인기가 커지면서,
이를 활용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 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최초 과자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는
초코, 아몬드, 화이트 빼빼로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의인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캐릭터들을 이용해 아기자기한 이미지 요소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고, 캐릭터와 관련된 스토리를
개성 있게 표현했는데요.
롯데제과는 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한 기획 제품 패키지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갖고 싶은 아이템이 가득! 빼빼로 굿즈 출시

롯데제과에서는 다양한 빼빼로 굿즈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모나미와 손을 잡고 빼빼로 모양의 볼펜이
들어있는 기획 제품을 제작해 온라인 한정판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에는
다양한 맛의 빼빼로 12개와
초코, 누드, 화이트쿠키, 스트로베리쿠키 4종의
빼빼로 모양을 본떠 만든 모나미 153 볼펜 4개가
들어있으며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빼빼로 프렌즈를 이용한 고데기도 선보였는데요.
초코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 했으며, 겉면에는 빼빼로 프렌즈를 입혔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하며 한정판이라
굿즈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빼빼로의 끊임없는 도전,
크런키 빼빼로 & 우리쌀 빼빼로 출시

롯데제과는 지난 37년간 다양한 빼빼로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제안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올 4월에 출시된 ‘크런키 빼빼로’
역대급 인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크런키 빼빼로는 현재
빼빼로 10종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1983년 빼빼로 출시 이래 새로운 맛의 빼빼로가
기존의 아몬드맛과 초코맛의 매출을 넘어선 최초의
사례입니다. 또한 크런키 빼빼로는 올 시즌 국내에서
출시된 과자 신제품 중에 가장 많이 판매된 히트 상품인데요.
4월 출시 이래 6개월만에 약 1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통상 업계에서 신제품 인기의 척도로
내세우는 ‘연간 매출 100억원’도 진작 뛰어 넘었습니다.
이에, 롯데제과는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크런키 빼빼로 증산에 돌입했습니다.

이밖에 올해는 농협과 손잡고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선보였는데요.
우리쌀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뻥쌀을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입힌 제품입니다.
쌀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로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빼빼로의 맛으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빼빼로

롯데제과는 빼빼로와 함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는데요. 이중 대표적인 활동이 ‘롯데제과 스위트홈’
건립 사업입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스위트홈 건립은 놀이공원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도록 설립된
지역아동센터로써,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설립되는 스위트홈은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남 신안 8호점까지 매년 1개 센터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 지원,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지원,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점을
돕기 위한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 지원,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한국소아암재단 지원 등
빼빼로를 지원하는 행사도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달콤해서 기분 좋은 맛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예쁜 롯데 빼빼로.
올해 빼빼로데이에는 보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빼빼로로 안부 인사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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